현아ㆍ던 측 "재결합 NO, 좋은 관계 유지일 뿐" [공식]

김지하 기자 2023. 1. 10. 10: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년 공개 연애를 끝낸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측근이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현아와 던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함께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던 바, 결별 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재결합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아 던 재결합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6년 공개 연애를 끝낸 가수 현아와 던의 '재결합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측근이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확인했다.

현아와 던 측 관계자는 10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함께 밥도 먹고 시간을 보내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관계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해왔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피네이션에 함께 둥지를 튼 후에는 듀오로 음악 활동 등을 함께 하며 꾸밈없는 연애를 해왔다. 지난해에는 프러포즈 영상까지 공개되며 결혼을 기대케 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30일 갑작스럽게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아는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직접 결별 사실을 전했다. 던 역시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팬들이 많았던 바, 결별 후에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재결합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결별 직전 피네이션에서 독립한 현아와 던은 결별 후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 현아 | 현아 던 재결합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