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기생충’의 바른손이앤에이와 전략적 업무 제휴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1. 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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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 곽신애)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콘텐츠 산업에서 IP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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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영화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대표 박진홍, 곽신애)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서로가 보유한 원작 판권과 개발 중인 오리지널 아이템, 확보한 창작자 라인업 등을 공유한다.

신규 IP 기획과 개발에 상호 협력하여 장르와 미디어를 초월한 IP 확장을 통해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넥슨과 바른손이앤에이는 본 협약을 통해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간 각사가 보유한 영화, 드라마 등 영상 및 게임 제작 노하우와 저작재산권(IP)을 제공한다.

넥슨 이정헌 대표는 “콘텐츠 산업에서 IP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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