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4위로 한 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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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4위로 한 계단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9일(현지시간) 발표된 이번 주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5위보다 한 계단 오른 14위가 됐습니다.
김주형은 지난해 11월 초에 처음 14위가 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에 이어 임성재(25)가 19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2)은 38위에서 36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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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4위로 한 계단 올랐습니다.
김주형은 9일(현지시간) 발표된 이번 주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5위보다 한 계단 오른 14위가 됐습니다.
14위는 김주형의 개인 최고 순위입니다.
김주형은 지난해 11월 초에 처음 14위가 됐습니다.
김주형은 9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오브 토너먼트에서 공동 5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주형에 이어 임성재(25)가 19위를 유지했고, 이경훈(32)은 38위에서 36위로 두 계단 상승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2위입니다.
셰플러는 센트리 챔피언스 오브 토너먼트에서 공동 3위 이상의 성적을 냈더라면 1위가 될 수 있었으나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치면서 1위 탈환 기회를 놓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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