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족한 아르테타 “은케티아 계속 발전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테타 감독이 멀티골을 터트린 은케티아를 칭찬했다.
아스널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옥스포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부리그 팀을 상대로 로테이션을 택한 아스널은 모하메드 엘네니의 선제골과 에디 은케티아의 멀티골로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멀티골을 터트린 은케티아를 칭찬했다.
아스널은 1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옥스포드 카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3부리그 팀을 상대로 로테이션을 택한 아스널은 모하메드 엘네니의 선제골과 에디 은케티아의 멀티골로 손쉽게 승리를 거뒀다.
이번 시즌 가브리엘 제수스의 백업 요원으로 대기했던 은케티아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공식전 4경기에서 4골을 터트렸다. 월드컵 기간 장기 부상을 당해 이탈한 제수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가 전한 인터뷰에서 은케티아의 활약에 대해 "그가 대단한 평정심을 보여줬다. 그는 대단한 피니셔이며 돌파 타이밍도 좋았다"며 "그는 실력을 보여줬고 운동량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 그를 보면 정말 기쁘다"고 답했다.
1월 이적시장 영입이 없다면 아스널은 은케티아를 시즌 말미까지 주전 공격수로 활용해야 한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최전방 공격수가 단 한 명이다. 제수스가 돌아오기 전까지 몇 개월이 남았는데 쉽지 않다. 우리는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널은 리그 17경기 14승 2무 1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사진=에디 은케티아)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전설’ 행운을 빌어” 베일 “고마워 Sonny”
- 유재석, 손흥민 父 손웅정에 러브콜 “하드 트레이닝 시켜줬으면”(놀뭐)[결정적장면]
- 손흥민 아쉬운 침묵, 먹지 못한 3부리그 보약 [토트넘 리뷰]
- ‘손흥민 풀타임 침묵’ 토트넘, 3부 포츠머스에 1-0 신승
- ‘손흥민 선발’ 토트넘, 3부 포츠머스와 잠잠한 전반 0-0
- ‘손흥민 못 쉰다’ 선발 출격, 토트넘 3부 포츠머스 상대 라인업
- ‘4호골+굴절 도움’ 손흥민, 英BBC 이주의 팀은 제외
- ‘9경기만 득점’ 손흥민 “팀에 정말 미안했다”
- 英언론 4호골 손흥민에 평점7 “좌절스러울 뻔했지만”
- 손흥민 97호골 토트넘 역대 2위로, ‘전설’ 셰링엄과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