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문빈 “살면서 동생 문수아 애교 처음 봐”

이민지 2023. 1. 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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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빈과 문수아가 '호적메이트'에 동반 출격한다.

1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아이돌 선후배이자 연년생 남매인 아스트로 문빈, 빌리 문수아가 출연한다.

'문빈&산하'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문수아는 박수를 치며 "대박 날 예감이다"고 극찬한다.

문빈, 문수아가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 스페셜 무대로 준비한 '내 귀에 캔디'는 방송 후 약 6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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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문빈과 문수아가 '호적메이트'에 동반 출격한다.

1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아이돌 선후배이자 연년생 남매인 아스트로 문빈, 빌리 문수아가 출연한다.

문수아는 오빠 문빈의 연습실을 찾는다. ‘문빈&산하’ 컴백을 앞두고 있던 문빈은 동생이 온 것도 모르고 연습에 열중한다. ‘문빈&산하’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지켜보던 문수아는 박수를 치며 “대박 날 예감이다”고 극찬한다.

이어 문수아는 6개월 전 아스트로의 연습실에서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준비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문빈, 문수아가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 스페셜 무대로 준비한 ‘내 귀에 캔디’는 방송 후 약 6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얻었다.

아스트로 산하는 “나도 형제가 있는데, 남매끼리 이런 스킨십 있는 무대 하는 게 신기했다”며 무대에 대한 강렬한 소감을 남긴다. 문빈은“동생의 애교를 처음으로 봤다”며 자신에게도 ‘내 귀에 캔디’ 무대가 색다를 경험이었다고 말한다. 덧붙여 문남매가 ‘내 귀에 캔디’ 무대를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알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10일 오후 9시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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