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

장동준 기자 2023. 1. 10.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2023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의 주요 키워드는 '신규 보스 몬스터', '4차 신규 직업', '신규 외형', '신규 지역', '서버 통합' 등이다.

특히 4차 신규 직업과 서버 통합은 그동안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소식인 만큼 업데이트 이후 통합된 서버에서 새로운 직업을 즐기기 위해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4차 직업, 신규 지역, 성좌의 탑 신규 보스 등 예정

그라비티가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2023년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의 주요 키워드는 '신규 보스 몬스터', '4차 신규 직업', '신규 외형', '신규 지역', '서버 통합' 등이다.

1월 업데이트로 등장하는 성좌의 탑 신규 보스 '원소 마스터 부엉이'는 염력을 사용하며 4가지 원소를 제어해 디버프 및 대미지를 입혀 한층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또한 유저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아름답게 꾸밀 수 있도록 다양한 느낌을 주는 헤어 스타일 6종도 함께 준비했다.

그라비티는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해 더욱 좋은 서비스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신규 직업과 서버 통합은 그동안 유저들이 기다려왔던 소식인 만큼 업데이트 이후 통합된 서버에서 새로운 직업을 즐기기 위해 게임을 찾는 유저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4차 신규 직업 레인저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4차 직업군으로 늑대를 소환해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으며 날카로운 사격과 한층 강화한 트랩도 사용하는 아처 계열 클래스다. 레인저를 시작으로 다른 계열의 4차 직업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파티 콘텐츠 진행이 어려운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해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 미드가르드 대륙의 동쪽, 고양이들이 사는 신비한 세계도 신규 지역으로 등장한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