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주장 베일, 현역 은퇴‥손흥민 "토트넘과 축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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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축구대표팀의 주장 가레스 베일 선수가 현역에서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베일은 자신의 SNS에 "지난 17시즌은 최고의 시간이었고, 신중한 고민 끝에 클럽과 대표팀에서 즉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일은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해,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미국 LA FC에서 뛰었고, 대표팀에서는 111경기 41골로 최다 출전과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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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축구대표팀의 주장 가레스 베일 선수가 현역에서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베일은 자신의 SNS에 "지난 17시즌은 최고의 시간이었고, 신중한 고민 끝에 클럽과 대표팀에서 즉시 은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일은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해,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미국 LA FC에서 뛰었고, 대표팀에서는 111경기 41골로 최다 출전과 득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손흥민도 SNS에 "베일은 토트넘과 축구의 전설이고, 다음 장에서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421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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