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KT 라모스, 미국 신시내티와 마이너리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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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모스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계약엔 신시내티 스프링캠프 초청 조건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라모스는 지난 시즌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3홈런, 11타점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모스는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을 받은 뒤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 생활을 했으며 202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빅리그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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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위즈에서 뛰었던 외야수 헨리 라모스(31)가 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미국 뉴욕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라모스의 계약 소식을 전하며 "계약엔 신시내티 스프링캠프 초청 조건이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라모스는 지난 시즌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 3홈런, 11타점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그는 4월 26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송명기가 던진 공에 오른쪽 새끼발가락이 부러진 뒤 재활 기간이 길어지자 방출됐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라모스는 2010년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을 받은 뒤 오랜 기간 마이너리그 생활을 했으며 202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빅리그를 밟았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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