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A씨, 유부녀 불륜 상대로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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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A씨가 유부녀와 만나 가정을 파탄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버 이진호는 9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A씨 때문에 아내와 사이가 틀어져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됐다는 40대 제보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제보자는 A씨와 아내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데이트를 한 탓에 가정에 불화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이진호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제보자가 지난해 12월 A씨를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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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진호는 9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A씨 때문에 아내와 사이가 틀어져 이혼 소송에 이르게 됐다는 40대 제보자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제보자는 A씨와 아내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데이트를 한 탓에 가정에 불화가 생겼다고 주장했다. 제보자는 아내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결혼 전 A씨와 아내가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도 밝혔다.
이진호는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인 제보자가 지난해 12월 A씨를 상대로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A씨에게 의혹에 관한 입장을 물었으나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도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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