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설 전 협력사에 상품대금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하이마트(071840)는 10일 210여개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 25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 8월부터 매해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오프통합상품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대금을 미리 지급하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올 한해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롯데하이마트(071840)는 10일 210여개 중소 파트너사에 상품 대금 25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상여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의 원활한 자금 조달을 돕는다. 25일 지급 예정이었던 상품 대금을 15일 앞당긴 것이다.
롯데하이마트는 2015년 8월부터 매해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동반성장위원회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협력대출펀드 조성, 지속가능경영 지원 등 총 670억원 규모의 파트너사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오프통합상품본부장은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대금을 미리 지급하게 됐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올 한해도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 난 테슬라서 '살려달라', 끄집어내자 폭발"...운전자 중상
- '연예인 첫 전자발찌' 고영욱 구속[그해 오늘]
- 홍록기, 웨딩업체 회생절차에… 직원들 임금체불
- 탁현민, 文에 "서운했다"고 말한 이유
- "눈 마주치자마자"...10대 운전자 '너클 주먹'에 실명 위기
- `120만명` 북한군, 세계 4위…"실제 전투력은 다른 문제"
- (영상)교도소 수감 동기의 '기막힌 빈집털이'…이런 곳만 노렸다
- 동급생 옷 벗기고 영상 찍은 중학생…"장난이었다"
- ‘결혼지옥’ 2주만에 방송 재개…제작진 사과문만, 오은영 언급 無
- PGA 상금 인상 효과..사상 첫 2000만달러 상금왕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