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남원 지역 저소득층 위해 발열 내의 기부

오경선 2023. 1.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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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올해 두 번째 기부에 나섰다.

광림은 새해를 맞아 남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발열내의 5천195벌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황태영 광림 신사업총괄이사, 정일석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광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올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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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맞아 두 번째 기부 나서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이 올해 두 번째 기부에 나섰다.

광림은 새해를 맞아 남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발열내의 5천195벌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황태영 광림 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지난 9일 물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림]

전달식에는 황태영 광림 신사업총괄이사, 정일석 남원시 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기부 물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을 실천해주신 광림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해 올겨울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영 광림 신사업총괄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보듬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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