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연구팀 논문, 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는 대학원생·학부생 연구팀의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컴퓨터스 앤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Computers and Electric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논문 제1저자인 박나은씨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좋은 연구 성과를 만들게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는 대학원생·학부생 연구팀의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컴퓨터스 앤 일렉트리컬 엔지니어링(Computers and Electrical Engineering)'에 게재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1973년부터 신호 처리, 고성능 컴퓨팅, 인공지능, 통신 등 분야에 대한 논문을 발표하는 SCI급 학술지다.
이번 논문에는 성신여대 미래융합기술공학과 대학원 2학년 박나은(제1저자)·이유림·주소영·김소연씨와 1학년 김소희씨, 융합보안공학과 학부 4학년 박주영·김서이씨가 참여했다. 지도교수·교신저자로는 이일구 성신여대 교수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능형 지속 위협 기반의 사이버 공격 대응을 위한 빠르고 효율적인 침입 탐지 프레임 워크의 성능 평가'를 주제로 사이버 공격을 신속하게 탐지·대응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악성 메일·문서를 이용하는 지능형 사이버 공격에 대해 사전에 탐지 가능한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성신여대는 전했다.
이일구 교수 연구팀은 앞으로도 공격 패턴·빈도 등 실제 공격 환경을 반영한 실험을 지속해 신뢰도 높은 프레임워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논문 제1저자인 박나은씨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좋은 연구 성과를 만들게돼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출산 후 질 봉합하다 바늘 '툭'…18년간 몸 속에 박혀 지낸 산모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교실서 담요로 가리고 맨발로 사타구니 문질러…남녀공학 스킨십 어떡하죠"
- 여성강사 성폭행 살해 후 성형수술…무인도로 간 '페이스오프' 20대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업체 직원이 두고 간 선물 '울컥'
- "테이저건은 무서워"…흉기난동男, 문틈 대치 끝 급결말[CCTV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