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새해도 문화 이벤트로 감성 충전하세요"

한재혁 기자 2023. 1. 1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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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 앱 '다이브'에선 한정판 LP앨범을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Limited Vinyl Club)'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 앨범은 뮤지션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11일까지 다이브 앱에서 응모한 회원 중 당첨자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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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카드 '소울 팝 시티' 앨범 이미지 (사진제공=현대카드 제공) 2023.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현대카드가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현대카드 앱 '다이브'에선 한정판 LP앨범을 만날 수 있는 '리미티드 바이닐 클럽(Limited Vinyl Club)'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첫 프로젝트 앨범은 '소울 팝 시티'다. 이 앨범은 뮤지션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의 협업으로 제작됐으며, 11일까지 다이브 앱에서 응모한 회원 중 당첨자에 한해 구매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쿠킹 라이브러리에선 18번째 푸드 테마로 전통주를 선정하고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을 17일부터 5월14일까지 진행한다. 또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선 전 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의 일환으로, 3월31일까지 '자신만의 방'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 용산구의 뮤직 라이브러리에선 쿨 재즈나 하드 밥 등 다양한 장르의 올드재즈 명반을 소개하는 전시 '올 댓 재즈'(All That Jazz)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13일 이곳 지하 공연장 언더스테이지에선 피아니스트 최형록의 독주회가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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