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아내 디스 일주일 만에 사죄한다..오늘(10일) '내 안에' 발매

선미경 2023. 1. 10.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이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노래로 전한다.

유세윤은 10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내 안에'를 발매한다.

'내 안에'는 공개 디스로 인해 상처받고 화가 나 있을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일주일 만에 꼬리를 내린 유세윤의 태세 변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이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노래로 전한다.

유세윤은 10일 오후 6시에 새 싱글 '내 안에'를 발매한다.

유세윤은 지난 3일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의 마음을 담은 곡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내 안에'는 공개 디스로 인해 상처받고 화가 나 있을 아내를 향한 사죄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일주일 만에 꼬리를 내린 유세윤의 태세 변화에 대한 팬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유세윤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Mother Soccer' 발매 이후의 근황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유세윤은 현관 비밀번호가 바뀌어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 아내'라고 발음되는 '내 안에'의 가사가 반복적으로 플레이되며 초라함을 더한다. 영상을 지켜본 팬들은 "그럴 줄 알았다. 빨리 사죄해라" "옷은 입혀 보낸 은덕 잊지 마라" 등의 반응을 보낸 가운데 배우 송진우는 "그냥 우리집으로 오세요 형"이라고 측은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Mother Soccer' 발매로 불화를 예견한 유세윤이 미리 준비한 발라드 '내 안에'를 통해 아내에게 용서를 받고 집에 들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유세윤의 새 싱글 '내 안에'는 오늘(1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seon@osen.co.kr

[사진]Studio M-Lab 제공, 유세윤 SNS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