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정신병원서 몸 되찾아 돌아왔나? 기소유 극적 상봉 (잠금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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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서은수가 기소유 소원을 들어준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제작진은 10일 스마트폰에 갇힌 아빠 김선주(박성웅 분)와 딸 민아(기소유 분)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스마트폰에 갇혀있던 김선주가 기발한 방식으로 세상에 봉인 해제된다. 딸 민아는 물론, '실버라이닝' 사장으로 등장한 김선주가 어떤 '키' 역할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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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제작진은 10일 스마트폰에 갇힌 아빠 김선주(박성웅 분)와 딸 민아(기소유 분)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갇힌 김선주는 자신을 그리워하는 딸을 지켜만 볼 수밖에 없다. 정신병원에서 ‘몸’을 발견하고 되찾았지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미지수다. 진실을 파헤칠수록 위기는 많아지고, 스마트폰에 갇힌 미스터리도 풀지 못한 상황. 서로를 그리워하는 김선주·민아 부녀다.
제작진이 이날 공개한 사진에는 김선주와 민아의 극적 상봉이 담긴다. 기도하는 민아 앞에 놓인 스마트폰. 그의 간절한 기도를 바라보는 박인성(채종협 분)과 정세연(서은수 분) 얼굴에는 복잡한 심경이 드러난다. 이어 새끼손가락을 걸고 무언가 약속하는 박인성과 민아. 아빠가 보고픈 민아에게 스마트폰을 건네는 박인성이다.
제작진은 “스마트폰에 갇혀있던 김선주가 기발한 방식으로 세상에 봉인 해제된다. 딸 민아는 물론, ‘실버라이닝’ 사장으로 등장한 김선주가 어떤 ‘키’ 역할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11회는 11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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