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아내에 “원하는 거 다 사줄게” (‘조선의 사랑꾼’)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1.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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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와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최성국의 아내는 잡지를 보며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아내가 "알겠다. 갖고 싶은 거 얘기해달라"고 말하자 최성국은 "8억 정도"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24세 연하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5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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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24세 연하 아내와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 부부는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최성국의 아내는 잡지를 보며 쇼핑 삼매경에 빠졌다. 그러자 최성국은 “원하는 거 있으면 말해. 다 사줄게”라며 든든한 새신랑의 면모를 보였다.

“신혼 초 때만이냐. 신혼 중반 때나 후반 때는”이라며 귀엽게 투정을 부리는 아내에게 최성국은 “신혼 중반 때는 생각해보겠다. 신혼 후반 때는 네가 날 사줘야 한다”며 농담을 던졌다.

아내가 “알겠다. 갖고 싶은 거 얘기해달라”고 말하자 최성국은 “8억 정도”라며 장난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24세 연하 아내와 1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5일 결혼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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