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145G’ 프랑스 요리스 골키퍼, 국가대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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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위고 요리스(37) 골키퍼가 무려 14년간의 프랑스 축구대표팀 생활을 뒤로하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프랑스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가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지난 2008년 11월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무려 145경기를 소화했다.
이제 프랑스는 요리스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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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인 위고 요리스(37) 골키퍼가 무려 14년간의 프랑스 축구대표팀 생활을 뒤로하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프랑스 축구협회는 1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프랑스의 골문을 지킨 요리스가 대표팀 은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요리스는 지난 2008년 11월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했고,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무려 145경기를 소화했다.
이는 프랑스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요리스는 지난 월드컵에서 6경기를 소하하며 릴리앙 튀랑의 142경기를 넘어섰다.
또 요리스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무려 121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섰다. 이는 역대 최장수 주장 기록이다.
요리스는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시작으로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대회까지 4번의 월드컵을 경험했다.
특히 지난 2018 러시아 대회에서는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또 2022 카타르 대회에서도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또 유로 2016과 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도 각각 준우승,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이제 프랑스는 요리스 다음을 준비해야 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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