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아바타2', 900만 돌파 눈앞..'슬램덩크' 2위 [★무비차트]

김나연 기자 2023. 1. 1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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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굳건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7만 5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1678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를 거둬들인 '아바타: 물의 길'은 기존 역대 흥행 7위를 기록하던 '쥬라기 월드'(16억 7153만 달러)를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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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아바타: 물의 길 / 사진=영화 포스터
'아바타: 물의 길'이 굳건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7만 52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884만 7174명으로, 9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작의 위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1678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7억 808만 달러를 거둬들인 '아바타: 물의 길'은 기존 역대 흥행 7위를 기록하던 '쥬라기 월드'(16억 7153만 달러)를 제치고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했다.

이어 원작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만 3230명의 관객을 동원해 '영웅'을 꺾고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46만 3351명.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 '영웅'은 3만 9872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26만 3476명을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2만 1071명), '스위치'(1만 6435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1만 2824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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