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株, 우간다와 원전 협력 소식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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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와 원전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원전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7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일 보다 650원(10.14%) 급등한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2.98%)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의 오르비텍(10.09%)과 지투파워(3.14%)도 상승하고 있다.
전날 한수원이 우간다를 방문해 2000메가와트(MW) 규모 신규 원전 사업 진행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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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와 원전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원전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7분 기준 한신기계는 전일 보다 650원(10.14%) 급등한 7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전기술(2.98%)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시장의 오르비텍(10.09%)과 지투파워(3.14%)도 상승하고 있다.
전날 한수원이 우간다를 방문해 2000메가와트(MW) 규모 신규 원전 사업 진행을 확인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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