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FA, 윌엔터 나왔다 "작년 여름 계약 종료"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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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최정원은 현재 소속사 없이 FA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마쳤다는 것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윌엔터테인먼트와 최정원은 지난해 여름께 전속계약을 마치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현재까지 최정원이 새 소속사를 찾거나 별도의 계약 없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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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최정원은 현재 소속사 없이 FA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없이 전속계약을 마쳤다는 것이다.
한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윌엔터테인먼트와 최정원은 지난해 여름께 전속계약을 마치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들었다. 현재까지 최정원이 새 소속사를 찾거나 별도의 계약 없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정원은 2000년 김정훈과 함께 남성 듀오 그룹 UN으로 활동했다. '선물', '파도' 등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던 UN이었으나 2005년 해체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후 김정훈과 최정원 모두 배우로 전향했고, 지난 2016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을 통해 11년 만에 재회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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