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생활 속 성평등 확산…올해 양성평등사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양성평등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사업 규모는 1억7천만원으로 단체별 1개 사업, 1천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일반분야와 특별분야로 구분 모집한다.
일반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여성단체발전 지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도민이 체감하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고 생활 속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양성평등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사업 규모는 1억7천만원으로 단체별 1개 사업, 1천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일반분야와 특별분야로 구분 모집한다.
일반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문화 조성,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여성단체발전 지원이다.
특별분야 지원 대상사업은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 및 대표성 제고 사업이다.
양성평등 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 증진 등을 목적사업으로 한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 등이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경남도는 1997년부터 매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을 벌여 양성평등 실현, 여성 권익과 복지증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37개 단체에 1억7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 공모…도 단위 여성단체 대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여성단체의 사회참여 활성화와 여성단체 발전을 위해 2023년 여성단체활동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사업 규모는 1억2천만원으로 단체별 1개 사업, 1천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등록된 도 단위 여성단체 28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일반분야와 특별분야로 구분 모집한다.
일반분야는 여성단체 교류사업, 지역사회와 여성단체 발전을 위한 활동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사업, 여성권익 및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사업이다.
특별분야는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사업이다.
공모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11일부터 27일까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인 '보탬e시스템'(www.losims.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