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경차 모닝 할부로 사면 '기준금리'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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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고객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경차 모닝 대상 '굿모닝'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차량 할부 금리로 적용하는 모닝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
기아는 굿모닝 할부 출시로 최근 7%를 넘어서는 신차 할부 금리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파격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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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고객 차량 구매 부담 완화를 위해 경차 모닝 대상 '굿모닝' 할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차량 할부 금리로 적용하는 모닝 전용 구매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할부 기간 출고월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해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다. 1월 모닝을 출고하면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25%의 할부 금리를 적용받는다.
기아는 굿모닝 할부 출시로 최근 7%를 넘어서는 신차 할부 금리로 고객의 비용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이달 굿모닝 프로모션을 통해 모닝을 계약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파격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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