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논란’ 가진동, 드론 폭발 사고로 얼굴 부상.."심각한 상처" [Oh!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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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가진동이 촬영 중 드론 폭발로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지난 9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가진동이 최근 영화 촬영 중 드론 폭발 사고로 안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가진동은 넷플릭스 영화 '계신(乩身)' 촬영 중 드론으로 얼굴 부분 클로즈업을 찍고 있던 도중 갑자기 드론이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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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대만 배우 가진동이 촬영 중 드론 폭발로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지난 9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가진동이 최근 영화 촬영 중 드론 폭발 사고로 안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가진동은 넷플릭스 영화 ‘계신(乩身)’ 촬영 중 드론으로 얼굴 부분 클로즈업을 찍고 있던 도중 갑자기 드론이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드론은 급속도로 추락해 부서지며 가진동의 얼굴 앞에서 폭발을 일으켰고, 가진동은 많은 기계 파편에 얼굴을 베어 피를 많이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작품의 촬영은 중단됐으며, 가진동 측 관계자는 “가진동은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얼굴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스타덤에 오른 가진동은 지난 2014년 배우 방조명과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초 흡입으로 공안에게 체포돼 타이완에서 구류형을 받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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