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작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 달성

서미숙 2023. 1. 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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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총 6개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해 수주액이 1조1천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정부 정책 변화로 향후 도시정비사업 시장의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전담 부서를 주축으로 내실 있는 수주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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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 기업 [태영건설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태영건설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총 6개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해 수주액이 1조1천5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도 정비사업 수주에 적극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회사는 수주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개발사업 2팀 내 도시정비 파트를 분리, 도시정비팀을 신설했다.

올해 분양도 부산·광주·대전 등 7개 도시정비사업지에서 6천여가구를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정부 정책 변화로 향후 도시정비사업 시장의 확장이 예상되는 만큼 전담 부서를 주축으로 내실 있는 수주 기조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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