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압타바이오, 美 FDA 급성 신장손상 치료제 임상 허가에 주가↑

송은정 기자 2023. 1. 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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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바이오의 주가가 상승세다.

압타바이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서 '조영제 유발 급성 신장 손상' 치료제 'Isuzinaxib'(APX-115) 2상 임상시험 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지난 6일(현지시각)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심혈관중재시술을 받는 환자에서 Isuzinaxib(APX-115)의 조영제유발급성신장손상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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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압타바이오
압타바이오의 주가가 상승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7분 기준 압타바이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00원(11.71%) 상승한 1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압타바이오는 전날 공시를 통해서 '조영제 유발 급성 신장 손상' 치료제 'Isuzinaxib'(APX-115) 2상 임상시험 계획(IND)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지난 6일(현지시각)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심혈관중재시술을 받는 환자에서 Isuzinaxib(APX-115)의 조영제유발급성신장손상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임상에 참여하는 환자는 약 280명 정도다.

압타바이오는 "심혈관중재시술시 조영제유발 급성신장손상으로 인한 신손상관련 합병증 발생 및 사망률이 증가하나 치료제가 없어 의학적 미충족 요구가 크기에 Isuzinaxib(APX-115)가 본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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