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배우 다코타 존슨과 '재키 1961'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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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대표 컬렉션 '재키 1961'의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키 1961 새로운 캠페인에서 배우 다코타 존슨은 오랜 시간 하우스의 아이콘이었던 재키 백의 새로운 챕터를 기념한다.
새로운 재키 1961캠페인은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재키 1961 핸드백은 선별된 구찌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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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몰·미디엄 3종 출시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대표 컬렉션 ‘재키 1961’의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재키 1961 새로운 캠페인에서 배우 다코타 존슨은 오랜 시간 하우스의 아이콘이었던 재키 백의 새로운 챕터를 기념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다코타 존슨은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그녀의 일상을 통해 재키 1961의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글렌 러치포드가 촬영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스냅샷 무드 속에서 재키 백의 다양한 스타일과 고유의 우아함을 강조한다.
재키의 오리지널 모델은 1960년대와 70년대 구찌로 대표되던 ‘젯세터’ 라이프 스타일의 상징이었다. 이후 1999년과 2009년 현대적 감성을 담아 오늘날의 디자인으로 자리잡았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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