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마트, 4Q 실적 부진..영업익 27% 감소 전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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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장기화에 이마트의 실적 하락세가 가시화되며 주가도 하향세다.
1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이마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83%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주가는 전날보다 4.50% 내린 9만9800원으로 10만원선마저 붕괴됐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4분기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5% 줄어든 561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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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경기 침체 장기화에 이마트의 실적 하락세가 가시화되며 주가도 하향세다.
1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이마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83%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주가는 전날보다 4.50% 내린 9만9800원으로 10만원선마저 붕괴됐다.
증권업계는 이마트의 지난해 4·4분기 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타벅스 영업 부진, 온라인 사업부 적자, 신세계쇼핑 매각 등이 실적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4분기 이마트의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5% 줄어든 561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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