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검찰, '이태원 참사' 서울경찰청·용산경찰서 등 압수수색
김범준 2023. 1. 1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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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태원 참사' 관련 직접 수사에 나서며 서울경찰청 등 관련 기관 압수수색에 나섰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10개의 장소에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압수수색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서부지검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로부터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임재(53)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62) 용산구청장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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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검찰이 ‘이태원 참사’ 관련 직접 수사에 나서며 서울경찰청 등 관련 기관 압수수색에 나섰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서울경찰청과 용산경찰서, 용산구청 등 10개의 장소에서 압수수색을 집행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압수수색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다.
서울서부지검은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로부터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임재(53)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62) 용산구청장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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