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재테크] 역대급 ‘엔저’에 급증한 엔테크, 지금 들어가도 될까?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손에 잡히는 재테크' - 김남호 한국재무설계 서울본부 팀장

Q. 8일 예탁결제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주식에 거래한 주식거래 건수가 2011년 집계 이후 최대치였다고 합니다. 엔화가 역대급 약세를 보이자 환차익을 노린 엔테크에 관심이 늘어났다는 방증인데요. 최근 엔화 흐름은 어떻습니까? 

- '엔테크'에 관심 증가...최근 엔화 흐름은?
- 지난 11월 국내 투자자들 일본 주식 거래 1만145건
- 엔·달러 환율 지난 10월, 달러당 151엔대 기록
- 지난 3일 기준 달러당 130.11엔으로 '급반등'
- 엔화 반등, 일본 정부 지난해 9월부터 외환시장에 개입한 영향
- 지난 12월 일본은행 장기금리 상한선 기존 0.25%→0.5%로 인상

Q. 지난해에 비해서는 많이 올라온 상황이긴 합니다만, 여전히 엔화의 상승여력이 더 있다고 보시는 투자자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엔을 그냥 사는 것 말고도 엔화에 투자하는 방법들이 있나봅니다? 

- 엔화에 투자 방법들을 소개해주신다면?
- 엔화 외화예금통장 만들기
- 일본 엔에 투자하는 ETF…수수료 저렴해 인기
- 저평가돼있는 일본 주식 매수 
- 일본 증시, 세계적인 주가 하락 속 상대적인 안정 흐름
- 일학개미, 엔화가치가 반등을 이용한 환차익 기대
- 엔화 직접 투자도 인기
- 작년 12월 개인 엔화 매수 금액 전년 대비 약 30배 급증
- 지난 11월 기준 5대 시중은행 엔화 예금 잔액 6851억 엔

Q.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달러당 엔화 값을 120~126엔선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엔저 현상’에만 기대해 투자하기에는 위험이 큰 걸까요? 재테크족들 입장에서 봤을 때 엔화 흐름 어떻게 전망하는게 좋다고 보십니까? 

- 제테크족들 입장에서 봤을 때 엔화 흐름 전망은?
- "엔화,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
- 엔화 10년 통계, 2015년 6월에 885원 최저점
- 엔화 최저점까지 6% 남아…투자기회로 판단

Q. 엔화도 엔화인데, 원·달러 환율 변동성도 큰 상황입니다. 어제 하루만에 25원 급락해서 7개월여 만에 1,240원대 마감을 했는데요. 통화가치 변동성이 커질 때에는 어떤 점을 참고해서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 환율 변동성 커지는 시기...투자 시 주의할 사항은?
- "장기적인 안목으로 매월 적립식 투자"
-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준비해 투자"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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