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좋아해” 전소민, 양세찬에 밀착+꿀 뚝뚝 눈빛‥동료들도 의심

이하나 2023. 1. 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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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양세찬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소민은 지난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6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런닝맨' 이름표가 달린 패딩 점퍼를 입고 나란히 앉아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고 있다.

전소민은 양세찬을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장면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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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전소민이 양세찬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소민은 지난 1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구 나의 동기. ‘런닝맨’은 일요일 6시 2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전소민과 양세찬은 ‘런닝맨’ 이름표가 달린 패딩 점퍼를 입고 나란히 앉아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고 있다. 전소민은 양세찬을 바라보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자아내는 장면을 연출했다.

게시물을 본 오나라는 “어? 뭐지? 이 좋은 분위기는?”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지석도 “이거 이거 이거”라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의심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도 지석진이 “세찬이를 만약에 집에 소개하면 집에서 소개하실까?”라고 묻자, 전소민은 “엄청 좋아한다. 엄마가”라고 답했다. 유재석도 “옛날부터 세찬이는 어머니가 마음에 든다고 하셨다”라고 거들자, 전소민은 “세찬이만 결정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사진=전소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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