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샌드박스, SM타운 '광야' 버추얼 스페이스 공개

SMCU PALACE 경험 오픈…앨범 자켓 속 비주얼 구현

SMCU PALACE [사진=더샌드박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광야(KWANGYA, 光野)의 버추얼 스페이스 '광야@The Sandbox'를 공개했다.

광야는 현실과 가상의 경계 없이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메타버셜 익스피리언스 브랜드(Metaversal Experience Brand)로, 더 샌드박스는 광야@The Sandbox 공개와 함께 'SMCU PALACE'를 10일 선보인다.

SMCU PALACE는 SM의 음반(2022 Winter SMTOWN: SMCU PALACE) 현실 속 비주얼을 미러링했다.

지난 1일 SMTOWN LIVE 2023: SMCU PALACE@광야에서 일부 공개된 더 샌드박스의 SMCU PALACE는 SM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담은 아티스트 존 광야 스토어를 선보인다.

또 광야의 오피셜 인스타그램(@kwangya.official)에서 1월 9일~10일 양일간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후로도 더 샌드박스는 KWANGYA@The Sandbox를 통해 SM그룹이 지향하는 미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승희 더 샌드박스 코리아 대표는 "그동안 더 샌드박스는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가진 한국 기업 및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에 집중해 왔다"며 "올해 KWANGYA@The Sandbox를 시작으로 글로벌 팬들과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더 많은 한국 콘텐츠 기반 메타버스 경험들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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