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돌생포맨’ 있는 이유가 있다, 결혼 생각 사라져”

이민지 2023. 1. 10.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걸 미미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아나운서 황수경, 조우종과 대세 예능돌 미미가 출연한다.

또한 '돌싱포맨'은 황수경에게 예쁘게 화내는 방법도 전수받았다.

끊임없이 서로를 비난하는 '돌싱포맨'을 지켜보던 황수경은 "모든 상황이 기가 막힌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마이걸 미미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월 1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아나운서 황수경, 조우종과 대세 예능돌 미미가 출연한다.

황수경과 조우종은 방송 진행하면서 겪은 레전드 실수담을 공개했다. 특히 17년 간 ‘열린 음악회’에서 단 한 번도 대본을 보지 않고 진행 해 온 황수경은 멘트가 생각나지 않을 때 쓰는 특급 노하우를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조우종은 뉴스를 진행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러 뉴스에서 잘리게 된 역대급 웃픈 실수담을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우아함의 대명사 황수경은 살면서 한 번도 욕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황수경은 제일 화나는 순간이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하며 상상 초월의 심한 말(?)을 선보여 현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

또한 ‘돌싱포맨’은 황수경에게 예쁘게 화내는 방법도 전수받았다. 끊임없이 서로를 비난하는 ‘돌싱포맨’을 지켜보던 황수경은 “모든 상황이 기가 막힌다”라며 경악을 금치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보게”, “이 녀석아” 등 품격 있게 욕하는 방법을 전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미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있냐’라는 질문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 “결혼의 ㄱ자도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돌직구 폭탄 발언을 날려 ‘돌싱포맨’을 당황시켰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