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모태솔로남, 솔로녀에 연봉도 공개 "어차피 그이상 벌것" 폭풍 직진

장아름 기자 2023. 1. 10.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에서 한 '모태솔로남'이 예상을 깨고 불같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안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에서 모태직진남으로 변신하는 12기 솔로남들의 반전이 그려진다.

기대 이상의 '불도저 직진'에 MC 데프콘은 "이야! 모태솔로 맞아? 국민 첫사랑은 남자들이 쉽게 안 꺼내는 카드"라고 감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 SBS플러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에서 한 '모태솔로남'이 예상을 깨고 불같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안긴다.

오는 1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에서 모태직진남으로 변신하는 12기 솔로남들의 반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한 솔로남은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솔로녀에게 "OO님의 멘트는 더 달달했다, 꿀 중에서도 최상급 꿀"이라며 "국민 첫사랑 느낌 났어"라고 폭풍 칭찬한다. 기대 이상의 '불도저 직진'에 MC 데프콘은 "이야! 모태솔로 맞아? 국민 첫사랑은 남자들이 쉽게 안 꺼내는 카드"라고 감탄한다. 여기에 이 솔로남은 차에서 내리는 솔로녀에게 능숙하게 매너손을 보여줘 모태솔로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태 매너'를 발휘한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강력하게 호감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그는 한 솔로녀에게 "사실 저는 마음이 있지만 나를 남자로 볼까 확신이 없었다, 확신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이어 깊은 대화를 나눈 그는 "확신이 계속 생긴다"며 "저한테는 매력적으로 완전 다가왔다, 확신을 한 번 드려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급기야 이 솔로남은 자신의 연봉까지 거침없이 오픈해 솔로녀와 3MC마저 놀라게 만든다. 그는 연봉 액수를 자세히 밝힌 뒤 "전 어차피 이 이상을 더 벌 거라서"라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에 모태솔로는 조심스러울 거라는 편견을 깨고 거침없이 직진한 '모태솔로남'들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