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이아영 "계단서 삐끗" 응급실行..눈에 피멍 '충격'

김나연 2023. 1. 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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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이아영이 계단에서 넘어져 응급실을 찾았다.

9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개의 무물이 모두 괜찮냐는 질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한편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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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 이아영이 계단에서 넘어져 응급실을 찾았다.

9일 이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0개의 무물이 모두 괜찮냐는 질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스토리를 통해 응급실을 방문한 근황을 알렸고, "어디를 얼마나 다친거냐"는 질문에 "엘베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러워요"라고 털어놨던 바 있다.

이후 걱정이 쏟아지자 그는 "눈썹을 받았는데 엄청 부었다가 눈으로 다 내려왔어요.. 붓기는 진짜 많이 빠졌죠!??"라고 여전히 피멍으로 퉁퉁 부어있는 눈을 인증했다.

이 가운데 이아영은 "DM으로 멍케어 알려주신 간호사 분들의 세심함에 진짜 또 한번 너무 감동 했잖아요 ㅎㅡㅂ 2023 얼마나 좋은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ㅎㅎ 거울만 보면 재밌는 얼굴 얼른 회복해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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