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 떠나고 분위기 탄 맨유... “36세 에딘 제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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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잡이 구인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테랑을 눈독들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인터밀란 소속이자 보스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에딘 제코(36)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제코는 맨체스터 시티, AS로마 등 굵직한 팀에서 최전방을 책임진 검증된 골잡이다.
놀랍게도 맨유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도 카림 벤제마 부담을 덜기 위한 옵션으로 제코를 염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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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골잡이 구인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베테랑을 눈독들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유가 인터밀란 소속이자 보스니아 국가대표 공격수 에딘 제코(36)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제코는 맨체스터 시티, AS로마 등 굵직한 팀에서 최전방을 책임진 검증된 골잡이다. 2021년 여름 인터밀란과 2년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시즌 공식 49경기에 나서서 17골 10도움으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에도 23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 해지를 했다. 새로운 공격수를 찾고 있다. 새로운 후보로 제코를 낙점했다.
놀랍게도 맨유뿐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도 카림 벤제마 부담을 덜기 위한 옵션으로 제코를 염두하고 있다.
맨유는 여러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 번리가 소유권을 가진, 이번 시즌 튀크키예 베식타시에서 임대 생활 중인 네덜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바웃 베호르스트와 포르투갈 국가대표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영입 리스트에 올려놓았다.
맨유는 호날두 이탈 후 공식 5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다. 골잡이를 수혈해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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