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원전주, 우간다와 원전 협력 소식에 강세

오귀환 기자 2023. 1. 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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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와 원전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보도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뿐 아니라 오르비텍(8.99%), 보성파워텍(4.35%), 지투파워(3.14%) 등 다른 원전 관련주들도 오르고 있다.

전날 한수원이 우간다를 방문해 2000㎿ 규모 신규 원전 사업 진행을 확인하고, 우간다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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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원전 관련주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와 원전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보도에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고리 원전 3·4호기

10일 오전 9시 24분 한신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720원(11.23%)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오르비텍(8.99%), 보성파워텍(4.35%), 지투파워(3.14%) 등 다른 원전 관련주들도 오르고 있다.

전날 한수원이 우간다를 방문해 2000㎿ 규모 신규 원전 사업 진행을 확인하고, 우간다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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