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LG엔솔, 포드와 합작공장 논의 소식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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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의 합작공장 설립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10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포드와의 합작공장 설립과 관련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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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와의 합작공장 설립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10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3.99% 오른 48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포드 자동차가 SK온 대신 LG에너지솔루션과 손잡고 튀르키예에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는 블룸버그 통신의 보도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양사가 1월 말이나 2월 초 튀르키예 배터리 합작공장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포드와의 합작공장 설립과 관련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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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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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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