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도전하는 즐거움 알게 해 준 작품" '환혼'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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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마지막까지 완벽한 진호경으로 호연을 펼쳤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으로 변신한 박은혜가 가문과 세상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며 진한 감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비롯 엇나간 모정일지라도 박은혜는 캐릭터 대사 하나하나 눈빛, 행동까지 완벽한 모성애를 그려냈고, 여성 리더로서 품위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박은혜는 '환혼' 종영이후 자신의 채널에 종영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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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준화)에서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으로 변신한 박은혜가 가문과 세상을 지키기 위한 자신의 신념을 보여주며 진한 감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환혼' 속 진호경은 뱃속에서 사산된 첫째딸 진부연을 살리기 위해 얼음돌을 사사로이 사용해 딸을 되살리는 엄청난 일을 저질렀기에 그로인해 더더욱 가문을 지키기 위해 무장된 삶을 살았다. 비롯 엇나간 모정일지라도 박은혜는 캐릭터 대사 하나하나 눈빛, 행동까지 완벽한 모성애를 그려냈고, 여성 리더로서 품위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박은혜는 '환혼' 종영이후 자신의 채널에 종영 소감을 남겼다.
박은혜는 "사전 제작이라 미리 볼 수도 없고.. 그저 감독님 믿고 1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이상 도전이 두렵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다.
그는 "'환혼'은 저에게 다시 시작하는 즐거움을 안겨주었네요. 앞으로도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해보겠습니다. 두렵지 않으니까요" 라며 덧붙였다.
20년 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으로 존재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 박은혜의 다음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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