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소니드,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 추진 소식에 상한가

송은정 기자 2023. 1.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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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드가 캐나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리사이클리코와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리사이클리코는 국제 특허를 취득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노하우를 제공해 기술 이전과 JV 설립 등을 추진한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이사는 "리사이클리코는 우수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을 갖춘 회사"라며 "리사이클리코의 기술력과 당사의역량을 통합해 한국 내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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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드
소니드가 캐나다의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리사이클리코와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소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1105원(29.99%) 오른 4790원에 거래 중이다.

소니드는 이날 리사이클리코와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 제휴, 조인트벤처(JV) 설립과 투자, 투자자 모집 등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향후 한국 시장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생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소니드는 국내 리사이클링 플랜트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투자, 면허와 인허가, 환경평가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리사이클리코는 국제 특허를 취득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노하우를 제공해 기술 이전과 JV 설립 등을 추진한다.

최시명 소니드 대표이사는 "리사이클리코는 우수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 기술을 갖춘 회사"라며 "리사이클리코의 기술력과 당사의역량을 통합해 한국 내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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