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제로슈거 '진로' 첫 출고 나섰다

한지명 기자 2023. 1. 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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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를 리뉴얼 출시했다.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았다.

진로는 2019년 4월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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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유흥용 시장 동시 판매
하이트진로가 10일 첫 출고를 위해 제로슈거 진로를 차에 싣고 있다.(하이트진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는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제로슈거 '진로'를 첫 출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 및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를 리뉴얼 출시했다. 제로 슈거 콘셉트를 적용해 당류를 사용하지 않았다.

진로는 2019년 4월 출시했다. 지난해(12월 26일 기준) 누적 14억병 판매됐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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