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소식]캘러웨이, 프리미엄 클럽 '그레이트 빅버사' 출시

박상경 2023. 1.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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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프리미엄 클럽인 '그레이트 빅버사' 한정판 시리즈를 출시한다.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는 비거리 증가를 위해 초경량으로 설계됐다.

그레이트 빅버사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DNA로 설계돼 높은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그레이트 빅버사 아이언은 최적화된 성능을 위해 티타늄 소재와 업계 최고의 A.I. 기술을 결합한 캘러웨이 최초의 아이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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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프리미엄 클럽인 '그레이트 빅버사' 한정판 시리즈를 출시한다.

그레이트 빅버사 드라이버는 비거리 증가를 위해 초경량으로 설계됐다. 경량의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포지드 카본 솔을 결합했으며, 여유 무게를 더 낮고 깊게 배치하여 관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스틸 솔 플레이트를 장착해 드로우 바이어스 구질을 구현 할 수 있도록 했다. 캘러웨이의 특허 기술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을 탑재해 수직 방향은 물론 수평 방향이나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여기에 A.I.가 디자인한 플래시 페이스가 결합돼 이상적인 런치 앵글과 스핀량을 발생시켜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미엄 후지쿠라 NX 샤프트와 골프프라이드 그립의 경량 소재를 채용해 스윙하기 쉬울 뿐 아니라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해준다.

그레이트 빅버사 페어웨이 우드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티타늄 페이스와 바디를 사용해 기존 페어웨이 우드의 헤드 무게보다 53% 가량을 낮췄다. 일반적으로 드라이버에만 사용되는 티타늄을 페어웨이 우드에 적용하여 무게는 낮추고 페이스의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 증가를 구현했다. 업계를 선도하는 A.I. 설계 티타늄 페이스 컵과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제일브레이크가 결합돼 페이스 전체에서 볼 스피드를 높여준다. 또한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포지드 카본 솔 채용으로 인해 발생한 여유 무게를 최적의 위치에 재배치시켜 높은 관용성과 이상적인 런치 앵글을 제공하며 드로우 바이어스 구질을 구현해준다.

그레이트 빅버사 하이브리드는 드라이버와 동일한 DNA로 설계돼 높은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제공한다. 또한 페어웨이 우드와 같은 헤드 디자인이 어드레스 시 자신감을 높여주며 캠버 형태로 볼록한 새로운 솔 디자인은 어려운 라이나 러프에서도 볼이 잘 빠져 나갈 수 있도록 해준다. 티타늄 페이스와 바디를 채용해 기존 하이브리드보다 100g가량 무게를 줄여 관성모멘트를 높였다.

또한 A.I. 디자인 티타늄 페이스컵과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제일브레이크는 페이스 전체에서 볼스피드를 향상시키고 관용성을 높여 긴 비거리를 구현해낸다. 기존의 스틸 크라운보다 강도가 높으면서 가벼운 트라이 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포지드 카본 솔을 결합하여 무게를 줄이고 헤드 내부와 솔 외부에 최대 78g의 여유 무게를 재배치했다. 이로 인해 드로우 구질과 최적화 된 런치 앵글, 높은 관용성을 모두 구현했다. 조정 가능한 호젤을 사용하면 볼의 구질과 탄도를 조절 할 수 있다.

그레이트 빅버사 아이언은 최적화된 성능을 위해 티타늄 소재와 업계 최고의 A.I. 기술을 결합한 캘러웨이 최초의 아이언이다. 드라이버와 동일한 파워와 아이언의 정확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멀티피스 구조를 통해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골퍼들이 쉽게 최대 비거리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그레이트 빅버사 아이언은 캘러웨이가 기존 아이언에 사용한 것 중 가장 얇고 가벼운 티타늄 페이스를 채용했다. 또한 CP4(Commercially Pure Grade 4) 티타늄 바디는 기존의 강철보다 임팩트 시 반발력이 더 높으며 아주 얇은 페이스와 함께 볼에 많은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이것이 바로 그레이트 빅버사 아이언을 통해 드라이버의 퍼포먼스를 경험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는 최대 145g의 고밀도 텅스텐을 사용하여 아이언 역사상 가장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 볼 스피드와 런치앵글을 더욱 높였다. 캘러웨이 아이언 중 가장 높은 텅스텐 함량을 자랑한다. 특허 받은 우레탄 마이크로스피어는 타구음을 향상시키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전달하는 동시에 더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해준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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