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도녀2' 이선빈·한선화·정은지, 뒤풀이 라이브로 끝 인사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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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도시여자들2'가 뒤풀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며 의리를 다진다.
10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 측은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배우들이 뒤풀이 라이브를 열어 마무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에 '술꾼도시여자들2'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뒤풀이 라이브 방송을 준비, 뜻깊은 마무리 인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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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술꾼도시여자들2'가 뒤풀이 라이브를 열고, 팬들과 소통하며 의리를 다진다.
10일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 측은 "최종회 공개를 앞두고 오는 11일 오후 6시30분 배우들이 뒤풀이 라이브를 열어 마무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2에서는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 강북구(최시원 분)까지 술꾼 완전체의 변함없는 케미스트리뿐 아니라 여러 캐릭터의 서사가 스토리를 다채롭게 물들이고 있다. 술꾼들의 직장 동료, 옆집 아기 엄마 등 주변 인물들의 유쾌함과 뭉클함을 오가는 에피소드로 공감을 더하고 있다.
이에 '술꾼도시여자들2'가 최종화 공개를 앞두고 뒤풀이 라이브 방송을 준비, 뜻깊은 마무리 인사를 전한다. 11일 오후 6시30분 티빙과 티빙 유튜브를 통해 무료로 생중계되는 이 라이브 방송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사회자 박경림과 함께 시즌2까지의 대장정을 실감 나게 짚을 예정이다.
세 배우는 시즌2만의 특별했던 포인트를 밝히는가 하면 팬들과 Q&A 및 실시간 댓글 소통 타임을 가지며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에 빠짐없이 보답할 계획이다.
여기에 더하여 술꾼들의 가족 관계, 어린 시절 등 드라마틱한 요소가 짙어진 시즌2의 분위기에 맞춰 배우들의 진짜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며 진행하는 추억 토크 또한 펼쳐진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 특히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는 '술꾼도시여자들2' 속 다른 배우들에게 짧은 영상 편지를 남기면서 감사 인사를 남긴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술꾼도시여자들2' 11, 12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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