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신보 스케줄 포스터 공개…고혹적 분위기

안태현 기자 2023. 1. 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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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비지(VIVIZ)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다.

10일 비비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비비지는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3종 콘셉트 포토, 3종 무드 샘플러,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2편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이번 스케줄 포스터에는 비비지의 고혹적인 분위기도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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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비비지(VIVIZ)가 다채로운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높이고 있다.

10일 비비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비비지는 컴백 전까지 트랙리스트, 3종 콘셉트 포토, 3종 무드 샘플러, 앨범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2편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1일 오후 2시부터는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베리어스'의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비비지가 이번 앨범 안팎에 어떤 매력과 변신을 담았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스케줄 포스터에는 비비지의 고혹적인 분위기도 담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유니크한 흑백 이미지 속 비비지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인다. 반짝이는 보석은 비비지의 빛나는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베리어스'는 비비지가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이다. 전작인 미니 2집 '서머 바이브'(Summer Vibe)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비비지가 이번 미니로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스타일이 기대된다.

한편 비비지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베리어스'를 발매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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