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다이아 유니스, 컬래버곡 '원트' 12일 발매

김현식 2023. 1. 1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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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색깔과 감성을 지닌 여성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래퍼 치타, 다이아 출신 유니스, 해야(heya ㅎㅇ), 도연 등 4명 함께 가창을 맡아 보컬과 랩을 얹었다.

치타는 가창뿐만 아니라 디렉터 겸 프로듀서를 맡아 기획 단계부터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12ENT 측은 "치타는 후배 뮤지션들의 에너지와 잠재력을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이끌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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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각기 다른 색깔과 감성을 지닌 여성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원트’(WANT)가 발매된다. ‘주눅 들지 말고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외치는 당찬 메시지와 다채로운 구성과 질감이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래퍼 치타, 다이아 출신 유니스, 해야(heya ㅎㅇ), 도연 등 4명 함께 가창을 맡아 보컬과 랩을 얹었다. 작곡과 편곡은 에이보키드(AVOKID)가 담당했다.

치타는 가창뿐만 아니라 디렉터 겸 프로듀서를 맡아 기획 단계부터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12ENT 측은 “치타는 후배 뮤지션들의 에너지와 잠재력을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이끌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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