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맥심 모델 이아영, 눈에 피멍→응급실行 "당황스러워"

[스타뉴스 한해선 기자]

/사진=이아영

'돌싱글즈' 출연자 모델 이아영이 눈 주위에 멍이 든 근황을 전했다.

이아영은 지난 9일 "40개의 무물이 모두 괜찮냐는 질문.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DM으로 멍 케어 알려주신 간호사 분들의 세심함에 진짜 또 한번 너무 감동 했잖아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이어 "2023 얼마나 좋은 일만 있으려고 이러는지..ㅎㅎ 거울만 보면 재밌는 얼굴 얼른 회복해 볼게요!"라고 덧붙이며 보는 이들을 안심시키려고 했다.

/사진=이아영

사진 속에는 이아영이 눈에 심하게 멍이 든 모습을 보였다. 그는 사진에 "엘베가 늦어서 계단으로 가려다가 발목에 힘 풀리면서 모서리에 눈 콕 발목 삐끗"이라며 "국밥 먹으러 왔는데 불쌍하게 쳐다보셔서 굉장히 당황스러워요"라고 멍이 든 이유를 밝혔다.

이아영은 추가로 네티즌이 "눈은 좀 괜찮아졌어요?"라고 묻는 질문에 "붓기는 진짜 많이 빠졌죠? 어제 모두 걱정뿐이라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힝 오늘 다시 달려볼게요"라고 답변했다.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 시즌3에 출연한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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