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아이디, 신분증 판독기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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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아이디(317770)는 신분증과 여권 판독기인 'RealPass-N'이 조달청의 적합성 인증심사를 거쳐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조달청과 각 분야 전문가가 심의회를 구성해 공공성,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 후 지정한다.
지정된 혁신제품은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 가능하다.
수요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혁신장터에서 해당제품 구매 및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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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슈프리마아이디(317770)는 신분증과 여권 판독기인 ‘RealPass-N’이 조달청의 적합성 인증심사를 거쳐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RealPass-N은 플라스틱 및 모바일 신분증, 전자여권, QR 및 바코드를 자동 인식한다. 여러 신분증 유형을 판독할 뿐만 아니라 위·변조 여부도 확인 가능한 다기능 문서 리더기다. 방수·방진 제품력에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까지 갖춰 공항, 호텔 및 행정복지센터 같은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조달청과 각 분야 전문가가 심의회를 구성해 공공성, 혁신성 등에 대한 평가 후 지정한다. 지정된 혁신제품은 조달청 혁신장터에 등록 가능하다. 수요 공공기관이 자체적으로 혁신장터에서 해당제품 구매 및 수의계약이 가능하다.
슈프리마아이디 전략기획총괄 이상훈 상무는 “고성능 문자 인식 기술 및 위·변조 판독 기술을 갖추고 있는 만큼 국내 공공기관 비대면 신원, 신분 확인 분야에 정확하고 확실한 본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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