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스 캡틴' 베일, 현역 은퇴…손흥민도 작별 인사
장보인 2023. 1. 10. 09:16
(서울=연합뉴스) 웨일스 축구 대표팀의 주장이자 토트넘(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에서 이름을 떨친 개러스 베일(34)이 현역에서 은퇴한다.
베일의 은퇴 소식에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은 손흥민(31)도 자신의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사진은 손흥민 인스타그램 게시물. 2023.1.10 [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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