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설 연휴 맞이 프로모션 펼쳐
2023. 1. 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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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5% 쿠폰 지급 -적용 대상 차종 확대 그린카가 설 연휴를 맞이해 이동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그린카 전 차종을 대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55% 할인권을 제공하는 설 연휴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얼리버드 이용자들을 포함해 명절 기간 내(1월20일 ~ 24일)에 24시간 이상 그린카를 이용한 사람들에게는 55%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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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5% 쿠폰 지급
-적용 대상 차종 확대
그린카가 설 연휴를 맞이해 이동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그린카 전 차종을 대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55% 할인권을 제공하는 설 연휴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명절 기간(1월20일 ~ 24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으로 오는 15일까지 그린카 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얼리버드 이용자들을 포함해 명절 기간 내(1월20일 ~ 24일)에 24시간 이상 그린카를 이용한 사람들에게는 55% 할인 쿠폰이 한 번 더 지급된다. 얼리버드 이용자라면 55% 할인 혜택을 최대 두 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놓쳤지만 명절 기간 내 그린카를 24시간 이상 이용했다면 추가로 5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월26일 '내 이용쿠폰함'으로 일괄 발송된다.
여기에 기존 '1시간 이상 맘껏 30%' 쿠폰과 '4시간 이상 맘껏 45%' 쿠폰 적용 대상 차종이 확대된다. 기존 소형, 중형차에만 적용되었던 쿠폰을 1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대형차종과 승합차종까지 확대한다.
그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와 함께 어디를 가더라도 이동의 불편함 없이 소비자 편의에 맞춰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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