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영문과' 전현무 "LA공항서 2시간 붙잡혀 있었다"…뭘 했길래? [톡파원25시]

2023. 1.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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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웃픈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가 미국 공항에서 2시간 갇힌 썰을 풀었다.

이날 미국 톡파원은 서류 심사에 떨어진 이민자들의 청문회가 열리는 장소를 소개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미국 공항 옆에도 저런 거 있다"며 "많이 끌려가 봤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찬은 "왜요? 영어 좀 하잖아요"라면서 궁금해했다.

전현무는 "차라리 영어를 못 하는 게 낫다. 오히려 영어를 못 하는 친구들은 '투어 투어 투어'하면 통과 되는데 촬영한다고 하니까 나오라더라. LA공항에 2시간 동안 붙들려 있었다"고 밝혀 폭소를 안겼다.

한편 전현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 사회학을 전공했다.

[사진 =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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