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재활원 마리아의집 새로 짓는다…92억원 투입

윤우용 2023. 1. 1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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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올해 장애인 생활시설인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흥덕구 신봉동)을 다시 짓는다고 10일 밝혔다.

1989년 지어진 낡고 오래된 지금의 건물(지상 2층, 지하 1층)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되는 마리아의 집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1천65㎡) 규모다.

국비 등 92억원이 투입된다.

이 시설은 노인성 질환을 앓는 기존 시설 이용자 98명을 수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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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올해 장애인 생활시설인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흥덕구 신봉동)을 다시 짓는다고 10일 밝혔다.

충북재활원 중고령장애인 거주시설 조감도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989년 지어진 낡고 오래된 지금의 건물(지상 2층, 지하 1층)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되는 마리아의 집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1천65㎡) 규모다.

1인실 10실, 2·4인실 각 4실, 3인실 2실을 갖춘다.

국비 등 92억원이 투입된다.

이 시설은 노인성 질환을 앓는 기존 시설 이용자 98명을 수용한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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